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&P 500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뉴욕증권거래소]]와 [[나스닥]]에 [[상장(주식)|상장]]된 [[주식]] 중 [[미국]] 500대 [[대기업]]의 [[시가총액]] 기준 [[주가지수]], 즉 기준 시점의 시가총액에 비해 늘어난 현재의 시가총액을 나타낸 지수다. [[1957년]] [[3월 4일]]부터 발표되기 시작하였다. 당시에는 뉴욕증권거래소만 있었기 때문에 뉴욕증권거래소 종목 중에서 [[대형주]]를 추려냈으며, 나스닥 출범 이후 [[마이크로소프트]] 등 나스닥 대형주도 포괄하기 시작하였다. 개별 [[선물(금융)|선물]]과 [[옵션(금융)|옵션]] 상품이 있으며, 나스닥100 선물, [[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]] 선물보다 거래량이 훨씬 많다. 역사적으로 봤을 때 S&P 500 지수는 지수 출시일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수익률 약 11%를 기록하고 있으며, 단기적으로 몇 년 간 폭락하더라도 7년 6개월을 지나면 전고점을 회복했다.[* 1973/01/11-1980/7/17] 즉, 투자 직후 폭락을 겪는 최악의 경우일지라도 7년 6개월 이상 S&P 500 지수에 장기투자 했더라면 손실을 볼 일이 없었다는 얘기다[* [[https://doonpas.net/sp-500-%ec%97%b0%ed%8f%89%ea%b7%a0-%ec%88%98%ec%9d%b5%eb%a5%a0/]]]. 이 정도로 꾸준히 수익률을 보인 주가지수는 전 세계에서 S&P 500 지수나 [[나스닥 지수]], [[다우 지수]]와 같은 미국 주가지수 밖에 없고 닛케이, 상해종합, 유로스톡스50 등 다른 국가 주가지수들은 20년 이상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도 있을 정도로 미국 주가지수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다. 이 지수에 투자하는 유명 [[ETF]]로는 [[SPY]], VOO, IVV, SPLG가 있다. 미국에 본사를 두었으며 [[뉴욕증권거래소]], [[나스닥]], CBOE 중 한 곳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 145억 달러 이상 + 지난 4분기동안 흑자를 내야 편입 후보 종목 등재가 가능하다.[[https://www.spglobal.com/spdji/en/idsenhancedfactsheet/file.pdf?calcFrequency=M&force_download=true&hostIdentifier=48190c8c-42c4-46af-8d1a-0cd5db894797&indexId=340|#]] [[대침체]] 이후에는 패시브펀드가 액티브펀드 규모를 따라잡았기 때문에 유동성 수급에 용이하여 기업들 입장에서는 S&P 500 편입을 상당한 호재로 본다.[* S&P 500 추종 펀드들이 특정 비중만큼 새로 편입된 주식을 매수해야하기 때문이다. 단기 주가 상승 동력원이며 향후 자금 조달에도 유리해진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